오랜만에 일기 같은글.. by 삼식

드디어 오늘 직무 교육이 끝났습니다.

2주간의 기간이 처음에는 길게 느껴졌는데

끝나고 나니까 진짜 짧은 기간이었던거 같습니다...

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면서 진짜 필요한 능력들이 많이 배양된 것 같고

인생을 살아 가는데 있어서도 좋은 얘기를 많이 들은 것 같습니다.

몇일전 아는 선배분께 좋은 말씀을 많이 들었는데 역시

저보다 인생을 더 오래사신분들의 말씀은 어떤 말씀이라도 틀린말은 없는 것 같습니다.

다만 살아가는데 있어서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그에 따라 행동하냐.. 그 차이인 것 같습니다.

그리고 음.. 아쉽게 같이 2주간 교육을 했던 훈련소 동기들과 같은 분임 사람들과도 이별했네요.

짧은 시간이었지만 또 많은 사람들을 만났던 것 같습니다..

교육을 마치고 노틀담 사랑터에서 저희를 돌봐주시는 성자선생님께 전화를 해 토요일

결혼식에 대해 여쭈고 가기로 했습니다. 앞으로 얼마나 더 뵐지 모르는데 잘 해야겠죠.

그 후에 오랜만에 다시 경기도립평택도서관에 가서 책을 반납하고 빌렸습니다.

Innumeracy(원제) 를 힘들게 3주 만에 -_-;; 다 읽고 반납하고

용감하게 4권의 책을 대출... 제발 이번엔 한주에 1권쯤은 읽었으면 좋겠네요.

마지막으로 집에 가는 길에 컨버스에 가서 앞으로 오랫동안 신을 맘으로 신발 한켤레를 사고

허기진 배를 달래주기 위해 닭 한마리를 사서 집에 당도 했습니다.

크게 한건 없지만 생각대로 행동해가는 한걸음 한걸음이 되길 바라면서 글을 써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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